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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뇌동매매란?

by 인상적인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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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접하는 주식초보들에겐 뇌동매매가 많이 일어난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뇌동매매를 해서 낭패를 본 적이 많습니다. 보통은 급등하는 주나 주변인의 권유에 따라 종목에 편승하여 매매를 하는 경우들인데요.

정보를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고 심리적인 요인에 기인해, 매매를 하다보면 늘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뇌동매매의 정의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가 아니라, 남을 따라하는 매매, 시장에 편승하여 발생하는 매매라고 얘기합니다.

이는 시장전체의 인기(예:테마주 등)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따라)하여 급한 매매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러한 매매방식은 때로는 주가를 급등시키거나 급락시키는 등으로 주식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뇌동매매의 위험성

 

이러한 뇌동매매는 이성적이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투자원칙이 아니라 분위기를 따라서 간다는 부분이다보니 피해를 볼 가능성이 커진다는 부분입니다. 급등장에서는 희망을 보고 매수를 하였다가 주가 하락으로 인해 손실액을 모두 떠안아야하는 경우라든가, 급락장에서는 보유량을 모두 털어내 손실을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 주식의 주가가 상승을 한다든가 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뇌동매매를 막는 방법

 

뇌동매매를 완벽하게 막는 방법은 주식의 시세나 흐름을 완벽하게 알아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뇌동 매매를 방지하는 방법은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본인의 투자원칙을 벗어나는 순간 마인드 컨트롤이 되지 않고, 심리적 취약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타점을 정해놓고 매매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원칙에 따른 매매를 하게 된다면 뇌동매매를 줄일 수 있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매매를 한다면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을 정해놓고 종목의 흐름을 예측한 상황 속에서 익절과 손절 위치를 결정해두게 됩니다. 

 

 

전략적 투자의 방법

 

 

'공포에 사서 환희에 매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방법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매매 시나리오를 먼저 짠 뒤, 종목의 흐름을 예측해보고 신중한 매수를 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적 매매의 방법으로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기술적인 분석: 종목의 흐름을 예측하기 위해 이평선과 차트의 흐름, 회사의 성장 가치를 파악할 것

2)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판단할 것: 손실점을 미리 정해놓고 투자할 것

3) 분할 매수와 분할매도기법으로 장기적인 투자 안목을 가질 것

 

위와 같은 투자방법으로 모두가 뇌동매매가 아닌 전략적인 투자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그 날까지 

저도 열심히 포스팅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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