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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코스닥과 코스피의 차이

by 인상적인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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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에서 코스피, 코스닥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차이를 안내드리겠습니다.

 

 

1.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뜻

한국증권거래소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먼저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 총합인 시가총액을 기준/비교 시점을 비교해 나타낸 지표라고 봅니다. 등락 폭에 따라 가장 많이 등락했던 시기는 1987년 92.62%까지 등락했었습니다.

이에 반해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을 표본으로 만들어진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안정적인 주식이 많은 시장인 코스피 시장에 비해, 앞으로 유망한 주식이 많은 시장이 바로 코스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이름을 많이 들었을 법한 종목이 있습니다.

앞서 코스닥이 나스닥을 표본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이 때문에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이 코스닥 시장을 통해서 나오는 편입니다. 보통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같은 콘텐츠 종목 등이 있습니다. 어플이나 인터넷에서 종목별로 검색을 하거나 이름을 통해 검색했을 때 종목 바로 옆에 어떤 시장에 속해있는 종목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차이

대체 어떤 차이 때문에 이 시장의 차이가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두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은 '상장 요건'에 따라 상장하게 되는데 여기에 코스피 시장에 들어가기 위한 진입장벽이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1. 최근 매출이 1천억원 이상, 2. 3년 평균 매출이 700억원 이상, 3. 최근 사업년도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인 경우, 4. 기준시가총액 2천억원 이상이라는 장벽이 있습니다. 결국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은 이 같은 조건을 뚫지 못하므로 코스닥 시장으로 먼저 진입하게 됩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에는 시가 총액 90억원~500억원, 매출액 30억원, 최근 2개년 평균 매출 증가율 20% 등의 요건이 있어서 앞서본 코스피 시장보다는 상장 요건이 조금 낮은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코스피 시장이 들어가기 힘들었던 만큼 영업적자에 대한 리스크 규정이 없지만, 들어가기 쉬웠던 만큼 코스닥 시장에 진입한 종목들은 퇴출되는 요건도 더 쉬운 편입니다. 코스닥은 4년 연속 영업적자라면 관리 종목,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요건입니다. 

 

 

두 시장의 차이를 보았을 때 코스닥 상장기업의 규모는 꾸준히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 뿐만 아니라 코스닥에서도 유망한 성장주를 찾을 수 있음을 안내드렸습니다.

더 좋은 정리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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