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 트리플 위칭데이(미국에선 쿼드리플위칭데이) 오늘은 잠시 쉬어가면서 보실 수 있는 상식 부분을 안내드려보겠습니다. 영문을 직역해보면 세 마녀의 날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주식시장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치는 날을 위칭 데이(Witching Day)라고 부릅니다. 파생상품 각각을 두고 마녀로 표현한 셈이 됩니다. 파생상품의 종류와 상품개설로 인해서 명칭이 지금은 전환되었습니다. 시작은 미국에서의 2002년 개별 주식/선물이 추가를 들 수 있습니다. 미국, 한국 등에서는 현재 트리플 위칭데이가 쿼드리플 위칭데이가 되었습니다. 1.위칭 데이의 유래 3명의 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동시다발적으로,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아무래도 정신 없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모습이 주식시장에서 벌어진다면?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 2021. 2. 10. 사이드카 & 서킷브레이커란? 대부분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급등락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시는데,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위기'이자 '기회'로 볼 수 있는 신호인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이드 카(Sidecar): 선물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할 경우 현물 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 현물 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를 사이드 카라고 합니다. 주가 등락폭에 의해서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킨다는 점에서 주목할 것은 언제 발동하느냐입니다. 작년 팬데믹으로 인해 코스피폭락 시기에 사이드 카가 여러 번 발동했었습니다. 사이드 카 작동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의 상승이나 하락이 이어지고 , 1분간 지속될 경우에는 사이드카가 발동하게 됩니다. .. 2021. 2. 9. 에어드랍이란?(이벤트 모음)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지만 코인쪽도 생각보다 많은 용어들이 있어서 놀라곤 합니다. 그 중 거래소들에 꼭 있고 이 중 '에어드랍'이라는 용어가 꼭 붙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은 차근차근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1. 에어드랍이란? 에어드랍(Airdrop)이란 '공중'(Air)에서 떨어뜨리다(Drop)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군사작전 중에 보급품을 떨어뜨린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용어였지만 암호화폐 소유자들에게 일정 비율로 특정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행위를 가리켜 에어드랍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주식의 개념으로 보면 '무상증자, 배당락'의 개념과 같다고 봅니다. 2. 에어드랍 과정과 방식 선행과정: 이렇게 무상으로 코인을 배분하는 에어드랍의 과정은 '스냅샷(snapshot)'이라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2021. 2. 8. 낙찰률(매각률) 집값 상승과 전세 품귀 현상이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파트 경매시장에 대한 수요층들이 인근 빌라 물건으로도 관심을 낳으면서 매물들이 품귀현상을 낳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다 보니, 다시 경매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수도권 매물에 있어, 아파트 경매 물건 건수는 감소하는데 낙찰률과 응찰자 수는 증가세다 보니 빌라 매물 투자에도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낙찰률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오늘은 낙찰률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낙찰률(매각률)이란 건설공사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인데 경매에 있어서 낙찰률은 경매가 진행되고 입찰에 부쳐진 물건 중에서 낙찰이 된 물건 수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낙.. 2021. 2.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